지은이 : 김수자, 양계향, 유영애, 홍오선 / 그린이 : 한혜연, 정선지 / 가격 : 11,000원
목차
굳이 일등을 하지 않아도, 굳이 경쟁을 하지 않아도 저마다 누릴 풍요로움이 있을진데
소박하고 순수한 동심으로 웃지 않아 허탕칠 날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누구나 추구하는 행복은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깨닫는 있다고 한다.
그러기에 작지만 주어진 재능에 만족하면서 삶이 주어진 그순간까지 글 쓰는 일에 마침표는 찍지 않으려한다.
-작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