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정헌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1,000원
할머니와 손자 이야기가 주가 아니라, 고양이와 개도 각각 의인화 시켜
인간과 동물을 융화시키고 있다. 눈 먼 할머니가 새끼를 낳은 누렁이에게 미역국을 끓여주는가 하면
달림이 등장하면서 행방불명이던 아버지가 여자를 얻어 데리고 오는 환희의 로맨티시즘을 맛보게 한다.
산동네에 피는 행복의 꽃은 그 향취가 방방곡곡에 미치고 있다.
지은이 : 김정헌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1,000원
할머니와 손자 이야기가 주가 아니라, 고양이와 개도 각각 의인화 시켜
인간과 동물을 융화시키고 있다. 눈 먼 할머니가 새끼를 낳은 누렁이에게 미역국을 끓여주는가 하면
달림이 등장하면서 행방불명이던 아버지가 여자를 얻어 데리고 오는 환희의 로맨티시즘을 맛보게 한다.
산동네에 피는 행복의 꽃은 그 향취가 방방곡곡에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