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꽃
별들을 향해서 하소연하고 싶다
가슴과 입을 막는다 하더라도
마음 속에는 여전히 희미하고
잔잔한 물결 소리가 남아 있다.
온갖 희망은 구름과 같이
고요히 하늘을 흘러 간다
그것이 회상인지 또는 꿈인지
여린 바람 속에서 그 누가 알랴.
밤은 고요한 바다와 같다
기쁨과 슬픔과 사랑의 고뇌가
얼기설기 뒤엉켜 느릿느릿하게
물결을 몰아 치고 있다.
밤의 꽃
별들을 향해서 하소연하고 싶다
가슴과 입을 막는다 하더라도
마음 속에는 여전히 희미하고
잔잔한 물결 소리가 남아 있다.
온갖 희망은 구름과 같이
고요히 하늘을 흘러 간다
그것이 회상인지 또는 꿈인지
여린 바람 속에서 그 누가 알랴.
밤은 고요한 바다와 같다
기쁨과 슬픔과 사랑의 고뇌가
얼기설기 뒤엉켜 느릿느릿하게
물결을 몰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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