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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중 동시

2018.09.17 16:31

시간 자판기

조회 수 43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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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jpg

 

지은이 : 신정아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2018년 올해의 좋은 동시집-

 

[시간 자판기] 는 아이들의 고민을 깔끔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 동시에 무슨 말을 더하겠는가. 시인의 시는 정형시의 본령인 서정성의

틀을 지키면서고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있다.

동시는 어린이다운 심리와 정서로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성인이 쓴 작품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는

소박하고 단순 명쾌한 언어로 짠 그물이어야 한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건져 올리는 그물. 사물을 바라보는 맑은 눈과 깨끗한 귀를 가진 시인.

 

 

아~

공부, 또 숙제

시간이 부족해!

 

모은 용돈으로

시간을 사러 갔다.

 

1. 공부할 시갖

2. 놀 시간

3. 잠잘 시간

4. 군것질 할 시간

 

2 번 버튼을

꾹 누르는데

'깜박 깜박'

품절이네

 

누가

몽땅

사갔나 봐.

 

이잉,

또 못 놀겠네!

 

-[시간 자판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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