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동억 / 그린이 : 정선지 / 가격 : 12,000원

 

목차

• 제 1 부
  봄 햇살이 지은 밥
  시인의 말 김동억-8
  꽃눈 먼저 잎눈 먼저- 16
  봄 햇살이 지은 밥-16
  노란 풍선- 20
  면접 보는 나무들-22
  아지랑이- 25
  커 가는 공- 26
  불두화- 29
  연화봉 되었다- 30
  부처손- 32
  분꽃 피는 저녁- 34
  왜가리- 37
  다시 만난 억새- 38
  부들방망이- 40
  
  제 2 부
  알람소리
  앞다투다- 44
  알람소리- 46
  돌단풍- 48
  메리골드꽃- 50
  팟종- 52
  더위 타는 사과나무- 53
  비슷하잖아-54
  징검돌-56
  날개-58
  어른들은 왜 그래-60
  가을 의자- 63
  파도타기- 64
  붙박이 책장- 66
  
  제 3부
  거미줄을 걷으며
  일하는 의자- 70
  거미줄을 걷으며- 72
  하트가 가득할까- 73
  봉숭아꽃이 피면- 75
  밤을 줍다가- 76
  휙배달- 78
  분꽃 씨를 받다가- 80
  햇살의 맛- 82
  올 추석엔- 84
  와이파이- 85
  공룡알- 86
  씨간장- 88
  쉿, 조용해- 91
  
  제 4 부
  얼마나 답답할까
  할머니의 유모차- 94
  봉지 씌우기- 96
  이만하면 됐지- 98
  눈물 넣는 할머니- 100
  어떻게 잡을까- 101
  과일 맛- 103
  할머니의 꽃밭- 104
  핑계하기- 106
  깜짝 놀랐다- 108
  니는 뭐 하노- 110
  얼마나 답답할까- 112
  고추잠자리- 113
  할미꽃- 114

 

어린이로 살고 싶습니다.

 

어린이가 좋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로 살고 싶습니다.

동시를 쓰면서 더 어린이답게 살고 싶습니다.

어린이의 눈과 어린이의 마음이 되어 사람과 자연,

사물을 바라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동시

그런 동시를 쓰고자 힘썼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는 동시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의 말-

• 저자 김동억

*1946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1985년 3월 〈아동문예〉 신인상 당선
문학소백동인회장, 봉화문학회장, 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장, 경북글짓기연구회장 역임
*동시집[해마다 이맘때면] [ 하늘을 쓰는 빗자루] [정말 미안해] [무릎 의자] [그림 말] [휙 배달]
*한국동시문학상, 대한아동문학상, 한국불교아동문학상, 영남아동문학상, 경상북도문학상,
경상북도문화상(문학부문) 상상탐구작가상 등 수상
*현재 한국문인협회 상벌제도위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한국불교아동문학회 이사, 계간문예작가회 이사, 한국문협경북지회 자문위원,
한국문협영주지부 자문위원, 아동문학소백동인회 자문위원, 새바람아동문학회,

한국문협봉화지부 회원으로 활동

 

그림/만화 정선지

세한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아동일러스트 부문 명인대상수상(2016년, 한국문화예술원), 아동일러스트 평화대상(2016년, 한국문화예술협회)을 수상했다. 현재, 미추홀구 서양화가협회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