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오순택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1,000원
-2020 올해의 좋은 동시집 선정-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고 다짐한
내 글쓰기에 또 한권의 책을 더한다.
나비 날개는 가벼워도 향기로 가벼운데
내 시는 어린이의 마음속에 어떤 향기로 남을까?
나의 시에 들어와 준 모두들
(특히 나비, 그리고 풀꽃과 새들)
고맙고 반갑다.
-시인의 말 -
지은이 : 오순택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1,000원
-2020 올해의 좋은 동시집 선정-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고 다짐한
내 글쓰기에 또 한권의 책을 더한다.
나비 날개는 가벼워도 향기로 가벼운데
내 시는 어린이의 마음속에 어떤 향기로 남을까?
나의 시에 들어와 준 모두들
(특히 나비, 그리고 풀꽃과 새들)
고맙고 반갑다.
-시인의 말 -
고양이가 뿔났다
뻐꾹리의 아이들6
휙 배달
피아노의 어금니
달 도둑
해의 머리카락
밤송이와 까치집
들꽃 백화점
나는 솔잎
그 소리 나올까?
줄은 기러기 줄
고맙지, 고맙지
달팽이 우주통신 (동시조)
무릎 의자
시간 자판기
만세 100년에
풀꽃과 악기
그림말
말을 헹구다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