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병용 / 그린이 : 김애란 / 가격 : 8,000원
참빛깔소리는 우리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심상으로 빚어낸 시다. 그 삶의 풍경과 마음의 소리가 일체가 되는 순간을
잘 포착하여 언어로 옮겨 놓았다. 새천년의 열림 속으로 아이들이 뛰어가고 그 발자국을 쫓으며 쓴 시.
지은이 : 이병용 / 그린이 : 김애란 / 가격 : 8,000원
참빛깔소리는 우리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심상으로 빚어낸 시다. 그 삶의 풍경과 마음의 소리가 일체가 되는 순간을
잘 포착하여 언어로 옮겨 놓았다. 새천년의 열림 속으로 아이들이 뛰어가고 그 발자국을 쫓으며 쓴 시.
무지갯빛 참 예쁘구나
반짝반짝 돋보기안경
층층나무
샤갈의 물감
비 오는 날 당당한 꼬마
너무나 예쁜 하얀 사슴
뚝딱 뚝 만든 오두막집
깡충 달리는 아기 토끼
손가락 열쇠
몽당연필로 쓴 보랏빛 쪽지편지
작은 풀잎
동시가 맘을 울려요
노란 딸기
참빛깔소리
도봉산 솔솔
바람이 자라나 봐
아가는 시예요
아버지의 하늘
형형색색
파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