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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리야, 빨리!
지은이 : 이 림 / 가격 11,000원 뽈리는 사바나에 살고 있는 코끼리 이름이다. ‘뽈레뽈레’가 아프리카 말로 ‘천천히’라는 뜻과 코끼리엄마는 이 말을 참 좋아해서 아기코끼리에게 ‘뽈리’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 사실도 ... -
난로와 냉장고
지은이 : 이 림 / 가격 : 10,000원 「난로와 냉장고」는 떨어져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 사이이다. 어느 날 빈 산골집 무쇠난로 속으로 새 한 마리가 들어온다. 아픈 새를 살려내기 위해 앙숙인 난로와 냉장고가 벌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얌전이 매화」,... -
짱인 줄 알았지
지은이 : 장세련 / 가격 : 10,000원 고양이나 강아지가 눈물 흘리는 걸 본 적 있나요? 이번에 엮은 동화들은 모두 동물 이야기입니다. 동물들의 이야기를 쓰려고 찬찬히 살피면서 동물에게도 생명이 있는 만큼 감정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8편의 동물 이야... -
소풍날의 황금반지
지은이 : 조경화 / 가격 : 10,000원 세상의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따뜻함과 포근함 그리고 해맑은 동심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엮었다. 소풍을 간 지환이가 장난감 파는 곳에서 엄마에게 줄 선물을 사게 되는 효의 이야기다. -
우리 나라 도깨비 이야기
지은이 : 김용범 / 가격 6,000원 우리 나라에 설화로 전승되어 오는 도깨비 이야기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보다는 도움을 주고 해학적이다. 갈매봉 도깨비들은 모두 김씨여서 김씨를 만나면 금은보화를 준다고 한다. 도깨비를 통해 인간의 명예욕, 권세욕을 ... -
하늘 별꽃
지은이 : 손수자 / 가격 : 6,000원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낸 주인공은 아버지가 좋아하던 작은 꽃송이를 가진 하늘 별꽃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간직할 수 있도록 하여 가슴이 따뜻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동화. -
난다꼬꼬 아저씨
지은이 : 홍영숙 / 가격 : 10,000원 세계는 하나, 모두가 친구! 미얀마라는 나라에서 코리안드림을 꿈꾸고 찾아온 난다꼬꼬 아저씨,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성호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가 찰발찰방 가슴으로 차오른다. 우정과 사랑, 용기와 배려로 희망의 끈... -
꽃물 요정
지은이: 최경희 / 가격: 9,000원 사랑 열매를 먹고 한송이처럼 미운 사람까지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송이의 상상을 재미있게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바람 특공대’ 등 7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
엄마가 최고야
지은이 : 최기성 / 가격 : 8,000원 책은 다정한 친구가 되고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도 되고 또한 책과 친하게 되면 마음이 넓어지고 보는 눈이 밝고 깨끗해진다. 별을 하나씩 가슴에 담고 닦고 또 닦으면서 반짝반짝 빛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11편의 동화 ... -
하늘이네 교실 이야기
지은이 : 손수자 / 가격 : 8,000원 하늘이가 감나무에게 하는 이야기는 1학년 교실에서 있을 수 있는 것들로 빙그레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더러는 쯧쯧 안타깝기도 하다. 책 속에는 열두 편의 단편동화가 읽는이로 하여금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 하는 동화모음. -
덜렁이 쥐돌이 마을
지은이 : 정현수 / 가격 : 8,000원 등장인물이 모두 쥐돌이다. 단편동화 9편이 모두 쥐돌이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옮겨 놓았다. 시간을 한 편의 동화로 나타낼 수 있는 작가는 수많은 세월이 헛되지 않았음을 동화로 옮겨 놓았다. -
도깨비 동물원
지은이 : 김현우 / 가격 : 8,000원 할아버지 호랑이는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 도깨비 동물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살아간다. 물론 도깨비도 코끼리도 호랑이도 하마도…… 모두 친구들이 되어 펼치는 어린이들의 ... -
내 별명이 뭔 줄 아니?
지은이: 이명희 / 가격 : 10,000원 뚝딱 뚝딱……. 마치 과자집을 짓듯이 지은 동화집으로 맛있게 먹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집,자꾸 오고 싶은 집, 생각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보면 볼수록 먹음직스런 집으로 아이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잊혀... -
구슬이 된 목걸이
지은이 : 이준영 / 가격 : 8,000원 구슬이 된 목걸이 풍년 고드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동화로 눈송이가 초가지붕으로 내려와 소복소복 쌓여 처마 끝에 고드름이 대롱대롱 매달린다. 발을 엮어 주면 풍년이 든다는 할머니의 얘기를 듣고 눈송이들이 너도... -
코스모스 피는 언덕
지은이: 장정숙 / 가격 10,000원 상상의 날개를 펴 보면 행복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꽃을 가까이 하면 꽃향기가 나고 맨발로 풀밭을 걸어보면 풀내음이 배어 그 향기를 옆 사람까지 전해 줍니다. 생각하고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 모음. -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지은이: 서재균 / 가격 :10,000원 할아버지의 어릴 적 시골 이야기가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려졌다. 사건 하나 하나가 우리들의 잃어버린 고향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잘 묘사하고 있다. 24편의 단편동화는 전개가 빠르고 이야기 구성이 간결하여 요즘 어린이... -
로봇에게 숙제를 맡겼어요
지은이 ; 곽종분 / 가격 : 6,000원 하루 종일 친구들과 놀다 보면 숙제 하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마는 어린이들의 심정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숙제를 나 대신 다른 사람이 해 주길 바라는 마음의 동화. -
착한 아이 사세요
지은이: 배혜경 / 가격: 8,000원 단편동화가 각기 다른 제재를 다룬 동화들이지만 ‘손틀’이라고 부르던 미싱을 돌리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가 담겨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년 시절의 추억과 정서들을 씨앗으로 삼아 피운 열한 편의 이... -
별나라 별장 할아버지
지은이 : 김진향 / 가격 :6,000원 산동네에 살고 있는 주인공. 아파트 건축 때문에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곧 쓰러질 듯한 판잣집이 철거 위기에 놓였다. 별을 보고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가슴으로 들어와 하나, 둘, 셋, 반짝이기 시작한다. -
참나무 숲이 된 교실
지은이 : 강안 / 가격 : 7,000원 호랑이 같은 선생님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내면의 모습을 보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어 숨쉬며 살아가는 과정을 감성어린 글들로 표현했다. 어린 날 읽었던 슬프디슬픈 동화들을 잊을 수 없어 쓴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