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소영 / 가격 : 12,000원
작은 언덕에 올라 불렀던 그동안의 내 노래들이 다행히 끝이 아니어서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에 이어
못다 부른 노래를 종알거리게 되어 행복한 저자의 네 번째 동시집. 따뜻한 바람 타고
새처럼 훨훨 날아 이 세상 어느 모퉁이 외로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담았다.
제1부 ‘달걀 한 판’ 제2부 ‘수박이 먼저 내렸어요’ 제3부 ‘마리 송이 꾸러미’ 제4부 ‘선비콩과 개구쟁이콩’으로
나뉘었으며 56편의 동시가 노래처럼 들리기를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