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임신행 / 가격 : 10,000원
의도적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통해 생각해야 할 이야기 코를 한 코 한 코 짠 이야기다.
사투리는 사람의 냄새, 또한 약밥 같은 것이라고 한다.
약밥에 땅콩 잣 대추 밤 건포도 참기름을 넣어 만들 듯이 작가가 절실한 마음으로 쓴 작품이다.
지은이 : 임신행 / 가격 : 10,000원
의도적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통해 생각해야 할 이야기 코를 한 코 한 코 짠 이야기다.
사투리는 사람의 냄새, 또한 약밥 같은 것이라고 한다.
약밥에 땅콩 잣 대추 밤 건포도 참기름을 넣어 만들 듯이 작가가 절실한 마음으로 쓴 작품이다.
서울에 온 백두산 표범나미
가자 잉잉아
꼭두야 웃어 봐
굴참나무 숲에는
무지개 나라 화가아저씨
눈 사람과 인형
에스맨 스스의 여행
옥돌 목장에 묻어둔 편지
어느 날 그애가 왔다
내키 할머니와 오두막집
산타는 누구일까?
모자바위 살랑바람
축구 못하는 아이
춤의 요정
오누이의 소원
소쩍새 우는 언덕
많이 아팠지?! 나의 열두 살
탈춤추는 금수레
불꽃잔치
몽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