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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 동화

2017.02.03 14:06

항나래섬의 펑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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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나래섬의펑쟁이.jpg

 

지은이 : 백시억 / 그린이 : 이규경 / 가격 : 11,000원

 

주인공 선우는 12살 로서 계모의 슬하에서 핍박을 받으며 살면서도 선우는 엄마가 친엄마인 줄로 알고 있었다.

펑쟁이란 말은 펑하고 이불에 오줌을 싸버린다는 놀림입니다.

이 동화를 읽다보면 용기가 생깁니다. 친구들의 놀림은 잠시 잠깐이요, 참으면 분노가 희망으로 바뀝니다.

재능을 연마하는 데에도 노력과 실패를 거듭해야 합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성공이 오는 겁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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