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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 어린이
지은이 : 도리천 / 가격 : 10,000원 산마을 어린이 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니 동안의 얼굴인 양 마냥 밝았어요 라는 머리글에서처럼 동심을 지닌 시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제1부 예쁜 꽃씨, 제2부 동심초, 제3부 산마을 어린이, 제4부 친구 이름, ... -
여름 방학
지은이 : 손광세 / 가격 : 11,000원 미래의 주인공들이 밥상에 정말 좋은 동시를 올리고 싶은 시인의 동시집에는 68편의 동시가 4부로 나뉘어져 있다. 마지막 5부에는 동요 12편이 함께 실려 있다. 특별한 계휙은 없지만, 규칙적인 일상생활에서 벗어난다는 ... -
강마을 어린이
지은이 : 도리천 / 가격 : 10,000원 강마을 어린이는 날으는 새와 같이 날고 싶어요 아름답고 흥겨운 동요 부르며 라는 머리글에서처럼 동심과 함께 더불어 끓임없이 동요시를 창작하고 계신 시인의 끊이없는 결실로 맺어진 동요시집이다. 제1부 우리엄마, 제... -
할아버지, 자꾸자꾸 져줄게요
지은이 : 서상만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1,000원 오늘날 독서하는 어린이는 희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독서하는 어린이를 보면 정말 희귀한 보물을 본 듯 기쁘고 반갑습니다. 시는 읽는게 아니라 즐기는 것이니까요. 시집은 한번 읽고 다 읽었다 그... -
노래하자 훌륭한 사람들
지은이 : 김태두 / 그린이 : 김승연 / 가격 : 11,000원 노래하자 훌륭한 사람들 은 역사 위인 동시집 입니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이순신, 세종대왕, 최영, 유관순,을 비롯하여 100인의 위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시로 만나는 위인들의 숲이 어린이들에게... -
길고양이 엄마
지은이 : 김영채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1,000원 길고양이 엄마는 첫 동시집이지만, 몇 권의 동시집을 펴낸 중견시인 못지않게 문학성이 뛰어나고 재미있는 좋은 작품이 많다. 직접 체험한 살아 숨쉬는 바다 이야기, 길고양이를 비롯한 동식물 사랑이야... -
별똥
지은이 : 윤일광 / 가격 : 9,000원 시계를 거꾸로 돌리면 어떻게 될까? 오던 비가 하늘로 돌아가고 활짝 핀 꽃이 봉오리로 변하고 차는 뒤로 가고 야! 세상 참 희한하겠다. 한 번쯤 그렇게 돌리고 싶은 때가 있다. 아이 때를 잊어버린 어른들에게 고만할 때 ... -
웃음보 터진 구구단
지은이 : 김기리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시인이 '엄마' 의 눈으로 안내하는 한 가족의 삶과 만나게 됩니다. 시적회자인 '나' 또는 '엄마' 로 자주 등장해서 가족 구성원이 겪은 슬픔과 기쁨을 자세하게 그려 보여줍니... -
볼록볼록 웃고 있어요
지은이 : 리디아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1,000원 동시가 다작임에도 작품의 충실성이 완성미는 놀랄 만큼 뛰어나다. 이러한 것은 시인의 말처럼 치성을 드리는 마음으로 시를 썻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시인은 '물동이에서 가드 찬 물을 ... -
단비 한줌 내리네
지은이 : 리디아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1,000원 시는 짧은 글 속에 얘기가 들어있다. 그림도 있고 노래도 있고 슬픔을 위로하는 따뜻함이 있다. 누누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땐 한 편의 시를 다정한 눈빛으로 읽는 거다. 그리고 미소 짓는 거다. 5부로 ... -
고양이가 훔친 하늘
지은이 : 성정현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짧고 깔끔한 느낌과 함께 순수 발랄한 동심 장면을 그려놓아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편편히 새로움을 찾아 발로 뛴 수고로 얻어진 시들이 대부분이다. -
깨알보다 작은, 눈곱보다 못한
지은이 : 별밭 21집 / 가격 : 8,000원 서정성을 생명이라 믿으며 각각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시 모음. 밤하늘/ 별이 된다.// 우쭐우쭐 걷는/ 내 팔자걸음을 본다.// /깨알보다 작은/ 눈곱보다 못한// 나를, 내 발자국을 내려다 본다.// 지구가/ 콩알만 해 진... -
그길로 내가 간다
지은이 : 노길자 / 가격 : 10,000원 어!/ 낮에는 길이/ 햇살을 덮고 누웠더니// 해질녘에는/ 검은 그림자를 덮고./ 길게 누웠네/ 말없이.// 그 길로 / 내가 간다.// 내가. -‘길’ 전문 어린이들의 개성을 인정해 주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 -
갈매기가 밀어주는 통통배
지은이 : 한국동시문학시대 / 가격 : 7,000원 때때옷 입고 돌상 받은 아기/ 돌떡은 먹지 않고// 거꾸로 쥔 색연필로/ 무지개 그림 그렸네// 칼국수/ 지렁이 그림/ 커다란 빨랫줄 그림. <돌날 아침> 스물두 분의 정다운 시 모음. -
하얀 곰인형
지은이 : 한명순 / 가격 : 8,000원 우리들을 산처럼 높이 세우려 하는 세상의 어머니들, 이제 그 이름은 어느덧 나의 것이 되어버렸다는 시인의 말처럼 해맑고 구김살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시. -
별꽃 찾기
지은이 : 신새별 / 가격 : 8,000원 순수하고 정결함의 하얀 꽃무늬를 투영하고 있는 시 모음. 환희와 기쁨을 드러내면서 빛깔에 맞는 이미지로 변용시킨 시. 사물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쓴 지혜롭고 마음이 통하는 시. -
손바닥 편지
지은이 : 이화주 / 가격 : 8,000원 간결하고 깔끔하다. 밝음과 희망, 유쾌함과 명랑함, 그리고 친밀감을 연상케하는 노랑 물감을 느낄 수 있다. 들꽃 향기, 산길에서 만나는 여러 나무들의 꽃향기와 편지에서도 향기가 전해지는 시. -
아침을 위하여
지은이 : 박종현 / 가격 : 7,000원 자유를 노래하고 믿음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시. 시를 읽다보면 아침이면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듯 저절로 힘이 느껴진다. 시인의 시에서는 자유와 믿음과 사랑에 대한 갈망이 짙게 묻어나고 있다. -
도깨비 나라의 시
지은이 : 박종현 / 가격 : 7,000원 시인의 마음은/ 파도로 출렁입니다./ 아침마다 푸른 파도로/ 출렁이는 바다입니다.// 시인의 마음은/ 구름으로 달려갑니다./ 날마다 하얀 구름으로/ 달려가는 바람입니다. ―<시인의 마음> 가슴 속에 싱그런 물보라가 이는 ... -
바닷가 오막살이
지은이 : 구 용 / 가격 : 7,000원 어촌 생활 이야기 ‘바닷가 오막살이’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고향을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읊었다. 바다와 자연을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