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규미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2,000원
동시를 쓰면서 곳곳으로
마음의 여행을 떠날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수줍게 내미는 첫 동시집이지만
한낮에 반짝 찾아온 무지개처럼 하늘마당 쉼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베개가 된다면 더 좋겠지요. 꿈속도 다녀올 테니까요.
소중한 동시집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참 좋은 봄날입니다.
손가락이 신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