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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한쪽 풍경
지은이 : 강수성 / 그린이 : 정선지 / 가격 :11,000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고 있는데, 그 아픔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작품이어서는 안 되겠다는 이유로 동시조 한편을 어느지면에 발표하려다 그만 두었습니다. 문학작품이,... -
꽃들이 하는 말
지은이 : 민금순 / 그린이 : 안세희 / 가격 : 11,000원 60편의 동시는 꽃과 자연과 계절과 친구와 나에게서 얻어낸 말을 재미있고 아름답게 노래한 작품들입니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나 자신을 스스로 아끼고 자랑스러워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
눈 썹달로 웃지요
지은이 : 최광집 / 그린이 : 정선지 / 가격 : 11,000원 시인의 동시집 한 채에 사랑과 기쁨의 좋은 시가 찰랑찰랑 채워져 있다. 날마다 함께하는 자연과 사물에 숨겨져 있는 모습들이 풋풋하게 묻어나고 일상의 자잘한 움직임이 소망스럽게 그려져 있어 가까... -
할머니의 손자꽃
지은이 : 김배옥 / 그린이 : 김준희 / 가격 : 11,000원 어린이는 꽃이요 예술이요 시라는 믿음이 빚은 시모음 시인은 어머니에서 할머니가 되면서부터 이것을 믿음으로 느껴왔다고 한다. 그러던 그 믿음이 생각의 꽃이되고, 예술이 되고, 시가 된 것... -
애벌레 엉덩이 춤
지은이 : 문영순 / 그림이 : 정지인 / 가격 : 12,000원 밝고 따뜻한 돋을 볕 같은 시인 어른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해서 어른을 놀라게 하기도 하는 이런 일들을 아이를 돌보면서 겪었고 그럴 때마다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말로 그림을 그린 시인의 동시... -
행복한 튀밥
지은이 : 조오복 / 그린이 : 김가희 / 가격 : 11,000원 행복한 튀밥을 떠 올리며 어린 시절 나는 어머니가 들고 오는 튀밥 자루를 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렀어. 커다란 양푼에 쏟아주던 하얀 튀밥, 얼마나 맛있고 기분이 좋았던지, 튀밥이 다 떨어질 ... -
웃는 샘물
지은이 : 이명희 / 그린이 : 이규경 / 각격 : 12,000원 웃는 샘물 맛보자! 이 시집 안에는 많은 자연니이 담겨 있다. 이들 자연이, 동심다운 재미와 재치와 아기자기한 시어를 거느리고, 시의 꽃포기를 이루고 있다. 봄을 굴리는 종달새의 맑은 소리, 봄바람... -
새야 기저귀 차렴
지은이 : 박봄심 / 사진 : 안지원 / 가격 : 10,000원 주니의 입속엔 시의 나라 요정이 삽니다. 그 애의 한마디 말이 시가 되고 그 애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가슴 속에서 별이 되었습니다. 주니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고, 주니 또래의... -
카톡이 빨개졌어요
지은이 : 강안나 / 그린이 : 김지연 , 하희철 / 가격 : 12,000원 시인의 긍정적인 시의 주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이다. 동시에는 사랑받고 싶은 아이의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애틋하면서도 정겹게 그려져 있다. 사랑은 남과의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 -
참새네 교실
지은이 : 김옥순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1,000원 동심의 세계를 프리즘의 렌즈로 포착한 재미난 생활동시 시인의 동요 [기차를 타고] 와 [아침의 노래] 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리고, KBS창작동요제, MBC창작동요제 등 여러 동요대... -
풀꽃
지은이 : 김창현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관촌(冠村) 김창현시인이 그동안 열심히 정리한 53편의 글들을 틀이 없는 동시집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후학들이 찾는 동시를 발간하여 부끄러움을 면하고자 갈고닦... -
내 마음도 모르면서
지은이 : 김숙희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시로 하는 시골 여행 자연 여행 시골의 자연을 맘껏 맛본다. 잎 피고 새싹 돋는 산길을 걷게 된다. 나물 뜯고, 알밤 줍고, 가재도 잡고, 새들 노래는 얼마든지 공짜로 듣는다. 자연이 주는 혜택... -
동시버스를 타고 가요
지은이 : 윤이현 / 그린이 : 김가희 / 가격 : 11,000원 이 동시집은 주 독자인 어린이들로 하여금 밝고 맑은 동심으로 세상을 보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심성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엮었습니다. 시인은 동시라는 버스... -
파도야 바다가 간지럽대
지은이 : 이소영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삶의 향기가 배어 있는 시 [파도야, 바다가 간지럽대] 엔 [들판의 숨바꼭질], [우리 교실], [우리집 기둥뿌리], [바다 건너가는 제주 돌담] 등 4부로 나눠 60편의 향기 짙은 작품이 담겨있다. ... -
느림보가 된 벽시계
지은이 : 강진순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느림보가 된 벽시계>는 평범한 듯한 시어 속에 강한 울림을 숨겨놓고 있다. 가벼움 속에 여운이 담겨 있고, 짤막한 묘사 속에 깊은 삶의 의미를 담아놓고 있다. 그리하여 독자를 생각하게 만들고 공감... -
둘리가 사는 동네
지은이 : 박옥주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사랑이 많은 시인의 첫 동시집 입니다. 우리 주위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사랑의 모습을 속속들이 찾아내고 그 사랑의 가치가 또한 매우 귀중하다는 걸 잘 깨닫게 해주고 있어요. 우리를 향한 엄마 아빠... -
손가락이 하는 말
지은이 : 김용웅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무엇 때문에 동시를 쓸까? 작가는 글을 쓸때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시를 어떻게 써야 할까? 이러한 고민을 하면서 쓴 글이 정서를 풍요롭게 가꾸고 정신적으로 행복을 주며, 아이들이 시를 읽고 힘도... -
손가락이 신났다
지은이 : 박규미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2,000원 동시를 쓰면서 곳곳으로 마음의 여행을 떠날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수줍게 내미는 첫 동시집이지만 한낮에 반짝 찾아온 무지개처럼 하늘마당 쉼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베개가 된다면 더 ... -
달님 도장
지은이 : 변정원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동시인의 작품을 읽는 동안 내내 보편적인 새로운 울림이 감전되었다. 이는 새로운 사물에 대한 관찰과 일상적인 삶의 정경에서 하나하나 발굴해냈다는 것이 참으로 유효하다 하겠다. 일상에서 변별력이... -
그래, 난 혼자가 아니었어!
지은이 : 양연순 / 그린이 : 김가희 / 가격 : 11,000원 혼자 있을 때 혼자라고 생각하는 거나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 있으면서 혼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혼자여서 외롭고 쓸쓸하고 답답합니다. 난 혼자가 아니라는 깨달음이 주는 즐거움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