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민금순 / 그린이 : 안세희 / 가격 : 11,000원
60편의 동시는 꽃과 자연과 계절과 친구와 나에게서 얻어낸
말을 재미있고 아름답게 노래한 작품들입니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나 자신을 스스로 아끼고 자랑스러워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밝게
자라기를 소망하면서 꾸민 동시집을 읽은 모든 독자들에게 꽃이 핀
정원의 행복한 그림이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어린이의 꽃과 자연의 꽃을 가꾸고 피우는 정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