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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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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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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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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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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도 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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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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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웃게한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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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티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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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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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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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봉투 열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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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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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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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기특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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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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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돕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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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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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에 딱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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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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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먹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