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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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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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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배추심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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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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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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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오길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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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와 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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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날개를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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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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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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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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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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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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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향해 크는 나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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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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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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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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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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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수첩 갈피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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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삼킨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