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주설자 / 가격 : 12,000원
일상의 신호등을 '말하는 신호등'이라는 발상과 '꿀을 먹고 있는 노랑나비랑/이야기하며 놀다 보니 엄마의 꾸중도/바람 따라 날아가 버렸다.'라는 나비와 동심과의 교감은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맑은 샘물 같은 정신적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어린이들은 천성적으로 사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동시는 그러한 마음을 문학적 향기로 일깨워 어린이들의 본성이 때묻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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