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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 동시

2017.01.03 08:55

말하는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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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신호등.jpg

 

지은이 : 주설자 / 가격 : 12,000원

일상의 신호등을 '말하는 신호등'이라는 발상과 '꿀을 먹고 있는 노랑나비랑/이야기하며 놀다 보니 엄마의 꾸중도/바람 따라 날아가 버렸다.'라는 나비와 동심과의 교감은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맑은 샘물 같은 정신적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어린이들은 천성적으로 사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동시는 그러한 마음을 문학적 향기로 일깨워 어린이들의 본성이 때묻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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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마음의 다락방

    지은이 : 이희규 / 가격 : 11,000원 한평생 아이들의 곁에서 살아온 저자는 아이들의 심성으로 사물을 바라본다. 《서로가 사랑하기》, 《벚꽃이 지네》, 《보리밭에 서면》, 《다보탑과 석가탑》, 《가을밤 풀벌레》 등 동시와 동시조로 표현한 22편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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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하는 신호등

    지은이 : 주설자 / 가격 : 12,000원 일상의 신호등을 '말하는 신호등'이라는 발상과 '꿀을 먹고 있는 노랑나비랑/이야기하며 놀다 보니 엄마의 꾸중도/바람 따라 날아가 버렸다.'라는 나비와 동심과의 교감은 시를 읽는 독자들에게 맑은 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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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화성에 배추심으러 간다

    지은이 : 신현득 / 가격 : 9,000원 우주시대 지금 지구마을 사람들은 우주개척을 서두르고 있다. 달나라에 지구마을 나무를 옮겨 심고, 화성에 가서 밭갈이를 하게 될 것이다. 시집 이름을 『화성에 배추 심으러 간다』로 한 것도 독자들의 동심을 우주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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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손이 큰 아이

    지은이 : 김복근 / 가격 : 10,000원 밤은 엄마다.// 포근한 가슴으로/ 개구쟁이 아이들 안아 들이고/ 칭얼대는 새소리도/ 고요히 잠재우는// 밤은 엄마다.// //풀꽃들의 작은 눈짓/ 가만히 내려다보며/ 고 귀여운 투정도/ 곱게 받아들이는// 밤은 엄마다./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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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대산 가는 길

    지은이 : 박용열 / 가격 : 9,000원 까까머리 아이들이/ 골목/ 골목/ 몰려와서//“중중 까까중.”/ “중중 까까중.”//소리/ 소리/ 놀려대도// //사슴 같은 눈으로/ 빙그레/ 세상 보는/ 아기 같은/ 까까 스님 - 「고요·65 -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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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걸어오길 잘 했어요

    지은이 : 전세중 / 가격 : 9,000원 「걸어오길 잘했어요」는 들길에서 만나는 꽃과 종달새나 노랑나비를 병치시켜 봄의 이미지를 한껏 고조시킨 작품으로 독자가 시의 맛을 제대로 맛보게 한다. 하굣길에/ 버스 타고 집에 갈까 하다/ 구불텅한 들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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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솟대와 요정들

    지은이 : 맹주상 / 가격 : 10,000원 성인 취향의 동심언어를 많이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직어법적 진술에 의해 내면에 도사린 뜨거운 시정을 분출하였다. 발견을 통하여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으며 소재의 층위가 두텁고 문학적 구심력이 동심과 맞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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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얘들아, 날개를 달자

    지은이 : 박종은 / 가격 : 8,000원 생각을 즐겨하는 사려 깊은 청소년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시로 교육은 우리의 미래요 희망이다. 청소년들이 하늘로 향하여 띄우는 꿈의 풍선을 조금이라도 탱탱하게 키워주는 한 모금의 공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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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바보 같은 암소

    지은이 : 이월순 / 가격 : 8,000원 소리 높여 읽혀지지 말고, 작은 소리로, 때론 깔깔대고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노랫소리다. 동시로 들려 주는 할머니의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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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꽃비 내리는 날

    지은이 : 최두호 / 가격 : 10,000원 놀이터 한가운데/ 예쁜 그네/ 철이도 타고/ 순이도 타고// (중략) 아무도 오지 않는 날은/ 바람도 타고/ 해님도 타고. -‘그네’ 그네가 혼자 움직이고 있다면 그네가 흔들리는 게 아니라 바람이 그네를 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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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동시야, 놀자

    지은이 : 주성호 / 가격 : 12,000원 박하사탕과도 같은 동시들로 청량제와 활력소를 준다. 동시 100편을 선별하였다. 빨랫줄에서도/ 아가 옷은// 엄마 소맷자락에/ 꼬옥/ 매달려 있다.// 내 옷은/ 저만큼/ 떨어져 있고. - ‘내 동생·1’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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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송이 따는 아이들

    지은이 : 김제남 / 가격 : 8,000원 들풀처럼 깨끗하고 예쁜 산골 마을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는 시집. 이 시들은 향토애와 자연 사랑을 주조로 하여 고향에 대한 애잔한 정을 간직하고 있다.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감성대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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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햇살 따는 아이

    지은이 : 백 민 / 가격 : 8,000원 햇살이 날아와/ 감나무에 앉으면// 가지마다 등불등불/ 구르는 햇살덩이.// 아이는 햇살을 따고/ 아버지는 가을꽃 따고. <햇살 따는 아이> 햇살처럼 밝고 따스함이 시 전편에 흐르고 있다. 어느 새 마음이 밝고 경쾌해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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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하늘 향해 크는 나무들처럼

    지은이 : 김출근 / 가격 : 8,000원 어린이를 향한 가치와 교훈을 일깨우고 있는 시. 어린이를 수긍케 하고 화자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게 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시. 제주도의 삶을 노래하고 있다. 5부로 나뉘어진 이 동시집은 90여 편의 시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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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바람과 나뭇잎

    지은이 : 이호성 / 가격 : 7,000원 바라보는 것만으로 즐거운데 놀이터를 찾아가 아이들 속에 파묻혀 경험해 보고 쓴 봄비와도 같은 동시 동요가 함께 실렸다. 싱싱한 생명력의 동력원으로 삼고 있는 동심 의식이 반영되어 보여 주고 들려 주려는 언어의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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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나무 의자

    지은이 : 손광세 / 가격 : 8,000원 순수한 동심적 그리움을 담은 시편들. 동심의 추억으로 행복해지는 감정을 숨기지 않는 ‘나무의자’는 사랑과 순수와 생명이 숨쉬는 동심환유물이다. 한쪽에/ 하얀 나무의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턱을 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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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산의 향기

    지은이 : 김숙분 / 가격 : 8,000원 저녁놀과 같은 시들을 읽어보면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아늑해지고 따뜻해지고 고와진다. 이땅에 있게 한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사랑을 그려 놓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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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내 고향 사람들

    지은이 : 구 용 / 가격 : 7,000원 농촌 생활 이야기 ‘내 고향 사람들’은 농촌이나 산촌에서 사계절 열심히 농사 짓고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우리 이웃들의 다양한 생활 모습을 알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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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푸른 수첩 갈피 속에는

    지은이 : 임신행 / 가격 : 7,000원 새 책을 사다/ 처음 펼치는// 첫 갈피다.// 그/ 은은한 물소리 나는/강둑이다. -<아침·1> 시 읽기는 세상 엿보기의 하나이다. 세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상수리나무의 노래들로 엮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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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해를 삼킨 아이들

    지은이 : 권극남 / 가격 : 7,000원 노을진 저녁// 빨간 해를/ 삼킨 단풍나무// 가지마다/ 단풍잎들이// 빨갛게/ 빨갛게 익어// 산도 하늘도/ 빨갛게 물들었다. <단풍나무> 학교 생활, 가족 사랑, 자연을 노래한 시. 겉의 화려하고 요란스러움보다는 그 내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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