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명순 / 가격 : 8,000원
우리들을 산처럼 높이 세우려 하는 세상의 어머니들, 이제 그 이름은 어느덧 나의 것이 되어버렸다는
시인의 말처럼 해맑고 구김살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시.
지은이 : 한명순 / 가격 : 8,000원
우리들을 산처럼 높이 세우려 하는 세상의 어머니들, 이제 그 이름은 어느덧 나의 것이 되어버렸다는
시인의 말처럼 해맑고 구김살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시.
갈매기가 밀어주는 통통배
하얀 곰인형
별꽃 찾기
손바닥 편지
아침을 위하여
도깨비 나라의 시
바닷가 오막살이
내 마음 속의 가을하늘
바로 너였잖니?
어머니의 눈물
기억할까요?
바람과 빈병
꿈을 주는동시
하늘을 쓰는 빗자루
소 모는 아이
입맞추는 햇살
넌 어느별에나라에서 왔니?
우리 집 철쭉꽃은
한국명작 동시마을
개울가에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