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국동시문학시대 / 가격 : 7,000원
때때옷 입고 돌상 받은 아기/ 돌떡은 먹지 않고// 거꾸로 쥔 색연필로/ 무지개 그림 그렸네// 칼국수/ 지렁이 그림/ 커다란 빨랫줄 그림.
<돌날 아침> 스물두 분의 정다운 시 모음.
지은이 : 한국동시문학시대 / 가격 : 7,000원
때때옷 입고 돌상 받은 아기/ 돌떡은 먹지 않고// 거꾸로 쥔 색연필로/ 무지개 그림 그렸네// 칼국수/ 지렁이 그림/ 커다란 빨랫줄 그림.
<돌날 아침> 스물두 분의 정다운 시 모음.
갈매기가 밀어주는 통통배
하얀 곰인형
별꽃 찾기
손바닥 편지
아침을 위하여
도깨비 나라의 시
바닷가 오막살이
내 마음 속의 가을하늘
바로 너였잖니?
어머니의 눈물
기억할까요?
바람과 빈병
꿈을 주는동시
하늘을 쓰는 빗자루
소 모는 아이
입맞추는 햇살
넌 어느별에나라에서 왔니?
우리 집 철쭉꽃은
한국명작 동시마을
개울가에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