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방정환 외 / 가격 : 6,000원
우리의 동시가 자라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감상할 수 있다. 우리 나라의 동시가 참다운 때깔을 갖추어 나타난 때인
1920년대로부터 1980년까지에 거두어진 것들 중에서 가려 뽑아 좋은 시를 알리고 함께 읽을 수 있게 만든 110인의 110편의 시.
우리 집 철쭉꽃은
개울가에서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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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밀어주는 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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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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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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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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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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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나라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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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오막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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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의 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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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너였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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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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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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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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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주는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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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쓰는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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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모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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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추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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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느별에나라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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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철쭉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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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작 동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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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서 쓴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