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기리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시인이 '엄마' 의 눈으로 안내하는 한 가족의 삶과 만나게 됩니다.
시적회자인 '나' 또는 '엄마' 로 자주 등장해서 가족 구성원이 겪은 슬픔과 기쁨을 자세하게 그려 보여줍니다.
시인이 직접 겪은 일을 시로 쓴 것이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의 모습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지은이 : 김기리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시인이 '엄마' 의 눈으로 안내하는 한 가족의 삶과 만나게 됩니다.
시적회자인 '나' 또는 '엄마' 로 자주 등장해서 가족 구성원이 겪은 슬픔과 기쁨을 자세하게 그려 보여줍니다.
시인이 직접 겪은 일을 시로 쓴 것이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의 모습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내 친구가 졌다
물 그사랑
행복 씨앗 심기
얘들아! 정다운 내 이름을 불러 줘
돌멩이야 고마워
행복한 새싹동무
얘들아! 예쁜 내얼굴을 봐 줘
산마을 어린이
여름 방학
강마을 어린이
할아버지, 자꾸자꾸 져줄게요
노래하자 훌륭한 사람들
길고양이 엄마
별똥
웃음보 터진 구구단
볼록볼록 웃고 있어요
단비 한줌 내리네
고양이가 훔친 하늘
깨알보다 작은, 눈곱보다 못한
그길로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