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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 동시

2017.02.03 14:11

돌멩이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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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야고마워.jpg

 

지은이 : 이동배 / 그린이 : 이규경 / 가격 : 11,000원

 

시인의 시에는 어린이 사랑이 듬뿍 묻어난다.

시인에게 어린이는 시를 쓰게 하는 원천이다.

꼬마이슬 벌 섰다 울상 지으며 밤새 거꾸로 대롱대롱 [꼬마 이슬 벌섰다] 일부에서 보듯

참으로 귀여운 작품이다. 시인의 눈에는 이슬이 어린이이고 어린이가 이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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