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 림 / 그린이 : 김명주 / 가격 : 9,000원
엄마 엉덩이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게 또 있을까? 시인은 어릴 적 엄마 엉덩이에 붙어 기대어 자던,
혹은 엄마 엉덩이에 붙어 숨던 그때의 포근함을 어른이 되어서는 자연을 통해 느낀다. 『엉덩이 잠』에 수록된 동시들은 한결같이 맑고 정답다.
지은이 : 이 림 / 그린이 : 김명주 / 가격 : 9,000원
엄마 엉덩이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게 또 있을까? 시인은 어릴 적 엄마 엉덩이에 붙어 기대어 자던,
혹은 엄마 엉덩이에 붙어 숨던 그때의 포근함을 어른이 되어서는 자연을 통해 느낀다. 『엉덩이 잠』에 수록된 동시들은 한결같이 맑고 정답다.
고향 바닷가
정말 미안해
엉덩이 잠
햇살의 첫동네
바람 지휘자
텃밭에서
붕어 빵
가을에 온 엽서
아궁이 너처럼
나무들의 하느님
행복한 어깨동무
귤 한개
나팔꽃 아빠
파도와 모래
마음이 꽃핀 동시
두둥실
동백낭 할망
행복한 꿈동무
사계절의 합창
섬마을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