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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 동시

2017.01.03 08:25

엉덩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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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잠.jpg

 

 

지은이 : 이 림 /  그린이 : 김명주 / 가격 : 9,000원

 

엄마 엉덩이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게 또 있을까? 시인은 어릴 적 엄마 엉덩이에 붙어 기대어 자던,

혹은 엄마 엉덩이에 붙어 숨던 그때의 포근함을 어른이 되어서는 자연을 통해 느낀다. 『엉덩이 잠』에 수록된 동시들은 한결같이 맑고 정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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