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서정 / 그린이 : 이규경 / 가격 : 11,000원
낯설게 보일 만치 새로운 이미지들이 문학작품의 다양함과 깊이를 동시에 맛보게 하며 또한 이 동시들은
일상과 자연에서 만나는 대상에 대한 더 없는 이해와 사랑에 도달하게 해 준다.
대상은 평범하되, 그 대상으로부터 남들이 못 드러내고 못 찾아낸 것들을 표현하면서 구축되는 남다른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지은이 : 정서정 / 그린이 : 이규경 / 가격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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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자연에서 만나는 대상에 대한 더 없는 이해와 사랑에 도달하게 해 준다.
대상은 평범하되, 그 대상으로부터 남들이 못 드러내고 못 찾아낸 것들을 표현하면서 구축되는 남다른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고향 바닷가
정말 미안해
엉덩이 잠
햇살의 첫동네
바람 지휘자
텃밭에서
붕어 빵
가을에 온 엽서
아궁이 너처럼
나무들의 하느님
행복한 어깨동무
귤 한개
나팔꽃 아빠
파도와 모래
마음이 꽃핀 동시
두둥실
동백낭 할망
행복한 꿈동무
사계절의 합창
섬마을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