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리디아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2,000원
영어권에 살면서 모국어로 동시를 쓴다는 것은 이른 새벽 찬물에
몸을 정결히 씻은 후, 정화수 한 그릇 공손히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치성 드리는 마음으로 시를 쓴 네 번째 동시집.
1부 한 번쯤 이런 생각, 2부 파도와 모래, 3부 수밀도와 보름달, 4부 지하철 얘기, 5부 우리를 울리는 것,
62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지은이 : 리디아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2,000원
영어권에 살면서 모국어로 동시를 쓴다는 것은 이른 새벽 찬물에
몸을 정결히 씻은 후, 정화수 한 그릇 공손히 장독대 위에 올려놓고
치성 드리는 마음으로 시를 쓴 네 번째 동시집.
1부 한 번쯤 이런 생각, 2부 파도와 모래, 3부 수밀도와 보름달, 4부 지하철 얘기, 5부 우리를 울리는 것,
62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고향 바닷가
정말 미안해
엉덩이 잠
햇살의 첫동네
바람 지휘자
텃밭에서
붕어 빵
가을에 온 엽서
아궁이 너처럼
나무들의 하느님
행복한 어깨동무
귤 한개
나팔꽃 아빠
파도와 모래
마음이 꽃핀 동시
두둥실
동백낭 할망
행복한 꿈동무
사계절의 합창
섬마을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