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양계향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2,000원
시인은 한학자로서 문장이 뛰어났던 아버지의 문재를 이어받아
중학교 때부터 동시조를 습작해온 문학소녀였고, 초등교사가 된
1960년 초반부터 어린이글짓기에 빼어난 지도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어린이시조교육과 동시조문학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도 할 수 있다.
희망동산 꽃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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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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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동산 꽃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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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타고 바다를 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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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거리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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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기 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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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왕사탕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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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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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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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는 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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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3초만 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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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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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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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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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꽃풍선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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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의 난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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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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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었네, 곤충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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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었네, 곤충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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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비야 너는 어디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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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 잠깨고 나온 씨앗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