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서 담 / 그린이 : 이규경 / 가격 : 12,000원
시인은 작은 귀뜸을 들었어요. 그 귀뜀이란 바로 우리모두가
마당의 담을 허물고, 다 같이 알록달록 꽃 지도를 그려나가자는 것이예요.
그래서 색깔도 다르고 향기도 다르지만,
알록달록 꽃밭처럼 다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것이죠.
그 일은 누가 해야 하나요?
시인의 소망을 이루어나갈 사람은 바로 우리 어린이들이 아닐까요?
지은이 : 서 담 / 그린이 : 이규경 / 가격 : 12,000원
시인은 작은 귀뜸을 들었어요. 그 귀뜀이란 바로 우리모두가
마당의 담을 허물고, 다 같이 알록달록 꽃 지도를 그려나가자는 것이예요.
그래서 색깔도 다르고 향기도 다르지만,
알록달록 꽃밭처럼 다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것이죠.
그 일은 누가 해야 하나요?
시인의 소망을 이루어나갈 사람은 바로 우리 어린이들이 아닐까요?
나팔꽃 시간표
희망동산 꽃시음
코끼리를 타고 바다를 달리면
낑낑거리는 강아지
사투리 기 펴는 날
아빠, 왕사탕 먹고 싶어
복사꽃 핀날
책벌레의 꿈
밥하는 뻐꾸기
얘들아 3초만 웃어봐
등대 도깨비
엄마의 무릎
바다가 그린 그림
산이 꽃풍선 안고
빗방울의 난타 공연
도란도란 손잡고
저기 있었네, 곤충 친구들
여기 있었네, 곤충 가족들
나비야 나비야 너는 어디 있니?
아함 잠깨고 나온 씨앗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