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은수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시인은 흔하지 않은 신선한 동시를 쓰기 위하여 항상 깨어 있는 시인입니다.
성능 좋은 안테나 우주의 작은 신호도 잡아내는 것처럼 시의 안테나처럼
세우고 긴장하며 시를 씁니다.
들꽃 향이 킁킁
지뢰가 터진 것보다 더 멀리 꽃냄새를 날린다.
지뢰보다 더 위력있는 들꽃 향 풍기는 시를 가슴과 꿈에 안아보세요.
지은이 : 이은수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시인은 흔하지 않은 신선한 동시를 쓰기 위하여 항상 깨어 있는 시인입니다.
성능 좋은 안테나 우주의 작은 신호도 잡아내는 것처럼 시의 안테나처럼
세우고 긴장하며 시를 씁니다.
들꽃 향이 킁킁
지뢰가 터진 것보다 더 멀리 꽃냄새를 날린다.
지뢰보다 더 위력있는 들꽃 향 풍기는 시를 가슴과 꿈에 안아보세요.
동시버스를 타고 가요
파도야 바다가 간지럽대
느림보가 된 벽시계
둘리가 사는 동네
손가락이 하는 말
손가락이 신났다
달님 도장
그래, 난 혼자가 아니었어!
와! 엄마다
딱따구리 집 짓기
딱 하루만 안 되겠니?
이세돌이 이겼다
아침 햇살이 두고 간 먼지꽃
이민학교 일학년
참새와 코알라
손자님 오시는 날
딱이야 딱!
사라진 물고기
시간 도둑
머니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