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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 동시

2018.11.26 17:24

이세돌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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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운서.jpg

 

 

지은이 : 노운서 / 그린이 : 김승연 /가격 : 11,000원

 

시인의 첫 시집은 우리들에게 자연과 동심의 계산법에 대해 지혜를 깨우쳐준다.

계산이 불가능한 것들은 그져 바라만 보아도 좋다는 긍정적인 사유는

우리의 짧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철학적인 과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은 어릴 때부터 길 없는 길위에 자신만의 해법이라는 징검다리를

하나씩 놓아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하는 인생 행로의 미아가 아닐까?

아이들이 가는 길에 징검다리 돌 하나 들꽃 한무더기 살짝 놓아 두는 마음으로 동시를 썼다.

플라스틱 조각 대신 자신들을 더 닮은 들꽃과 돌멩이를 바라보며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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