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오순택 / 가격 : 8,000원
아름다운 국토를 신발이 닳도록 돌아다니며 쓴 동시와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은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려 있는 시로 포슬포슬, 주섬주섬, 나푼나푼 등 아름다운 고유어가 꼼틀꼼틀 살아 있어 시를 읽고 나면 마음이 향긋해진다.
지은이 : 오순택 / 가격 : 8,000원
아름다운 국토를 신발이 닳도록 돌아다니며 쓴 동시와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은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려 있는 시로 포슬포슬, 주섬주섬, 나푼나푼 등 아름다운 고유어가 꼼틀꼼틀 살아 있어 시를 읽고 나면 마음이 향긋해진다.
귀 기울여 봐
꼭 고만큼
별을 굽는 아저씨
아가랑 할머니랑
감자 속에는 푸른 풀밭이 있나 봐
참 이상합니다
그곳에 가면 느낌표가 있다
숨바꼭질
별을 갖는 법
쨍쨍 해님의 말씀
꽃다발
마리 송이 꾸러미
사탕, 과자쉬어버리면 어쩌죠?
바람 빠진 자전거
있지롱!
파도는 연고처럼
초등놀이학교
날아다니는 동시
시인 할아버지와 사진 이야기
내 이름은 꼬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