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갑숙 가격 : 6,000원
새들의 이불, 봄의 비밀, 생각에 젖는 산, 숲의 주머니, 철길, 나무와 새 등 55편의 시가 하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별과 새와 나무를 그리듯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가슴에 별을 단 하늘, 품에 나무를 안은 산, 풀꽃을 가꾸는 시.
지은이 : 정갑숙 가격 : 6,000원
새들의 이불, 봄의 비밀, 생각에 젖는 산, 숲의 주머니, 철길, 나무와 새 등 55편의 시가 하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별과 새와 나무를 그리듯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가슴에 별을 단 하늘, 품에 나무를 안은 산, 풀꽃을 가꾸는 시.
내 마음의 다락방
말하는 신호등
화성에 배추심으러 간다
손이 큰 아이
오대산 가는 길
걸어오길 잘 했어요
솟대와 요정들
얘들아, 날개를 달자
바보 같은 암소
꽃비 내리는 날
동시야, 놀자
송이 따는 아이들
햇살 따는 아이
하늘 향해 크는 나무들처럼
바람과 나뭇잎
나무 의자
산의 향기
내 고향 사람들
푸른 수첩 갈피 속에는
해를 삼킨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