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미옥 / 그린이 : 김가희 / 가격 :11,000원
아이의 소리침이 엄마의 존재를 부른다. 엄마와 아이의 소통과
다가섬이 그림처럼 동시로 승화되었다. 시인의 동시적인 감성은
어머니의 마음처럼 자연을 그려보고, 깊게 투영하는 가슴어린 아이에
대한 사랑이 아름답다. 작품 속 주인공인 민우의 성장기를 말하고자
글로 담았지만, 세상을 훈훈하게 전달하는 동시로 엄마들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지은이 : 이미옥 / 그린이 : 김가희 / 가격 :11,000원
아이의 소리침이 엄마의 존재를 부른다. 엄마와 아이의 소통과
다가섬이 그림처럼 동시로 승화되었다. 시인의 동시적인 감성은
어머니의 마음처럼 자연을 그려보고, 깊게 투영하는 가슴어린 아이에
대한 사랑이 아름답다. 작품 속 주인공인 민우의 성장기를 말하고자
글로 담았지만, 세상을 훈훈하게 전달하는 동시로 엄마들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연이 달린다
페인트 칠하는 담쟁이
엄마, 내 동생 좀 낳아줘!
지구를 꺼 볼까
책 속에 사자가 있어요
발을 잃어버린 신
바람과 햇빛과도 손을 잡고
기분이 어때!
우주의 한쪽 풍경
꽃들이 하는 말
눈 썹달로 웃지요
할머니의 손자꽃
애벌레 엉덩이 춤
행복한 튀밥
웃는 샘물
새야 기저귀 차렴
카톡이 빨개졌어요
참새네 교실
풀꽃
내 마음도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