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용원 가격 : 10,000원 아직도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지내며 그들의 해맑은 웃음꽃 속에서 동심을 노래하는 착각에 빠져서 사는 시인이 어린이와 어른들의 정서에 보약이 되기를 바라면서 쓴 시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