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삼킨 아이들

by admin posted Jan 03,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l9788977983342[1].jpg

 

지은이 : 권극남 / 가격 : 7,000원

노을진 저녁// 빨간 해를/ 삼킨 단풍나무// 가지마다/ 단풍잎들이// 빨갛게/ 빨갛게 익어// 산도 하늘도/ 빨갛게 물들었다.

<단풍나무> 학교 생활, 가족 사랑, 자연을 노래한 시. 겉의 화려하고 요란스러움보다는 그 내면이 알차고 아름다운 햇살처럼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