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권극남 / 가격 : 7,000원
노을진 저녁// 빨간 해를/ 삼킨 단풍나무// 가지마다/ 단풍잎들이// 빨갛게/ 빨갛게 익어// 산도 하늘도/ 빨갛게 물들었다.
<단풍나무> 학교 생활, 가족 사랑, 자연을 노래한 시. 겉의 화려하고 요란스러움보다는 그 내면이 알차고 아름다운 햇살처럼 따뜻한 시.
지은이 : 권극남 / 가격 : 7,000원
노을진 저녁// 빨간 해를/ 삼킨 단풍나무// 가지마다/ 단풍잎들이// 빨갛게/ 빨갛게 익어// 산도 하늘도/ 빨갛게 물들었다.
<단풍나무> 학교 생활, 가족 사랑, 자연을 노래한 시. 겉의 화려하고 요란스러움보다는 그 내면이 알차고 아름다운 햇살처럼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