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오지연 / 가격 : 8,000원 보말줍기와도 같은 시 쓰기. 시인이 길고 긴 마음의 꽃을 막 풀어놓았다. 제주도의 푸른 숨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한 맑고 따뜻한 시인의 심성을 느낄 수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