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명순 / 가격 : 8,000원 우리들을 산처럼 높이 세우려 하는 세상의 어머니들, 이제 그 이름은 어느덧 나의 것이 되어버렸다는 시인의 말처럼 해맑고 구김살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