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비밀

by 한국아동문예작가회 posted Sep 03,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992031274_1.jpg

 

지은이 : 김원호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4,000원

 

목차

 

 

시인의 말 …9

제 1 부 공원 속의 진달래

봄이 오니 …16
지각한 매화 …17
먼지야 비켜줄래 …18
꽃들의 비밀 …20
꿀벌에게 미안하다 …22
개나리꽃 …24
새들의 노래 …26
수돗물 …28
얼마나 외로울까 …29
꿀벌 일기예보 …31
할아버지 보약 …32
꽃불 …34
붕어빵 …35
엄마 새 아기 새 …36
세뱃돈 …38
공원 속의 진달래 …40
민들레꽃 …42

제 2 부 밤에 크는 해바라기

할아버지 행복 병원 …46
장마가 좋은 해님 …48
어린이날에 …50
밤에 크는 해바라기 …52
어른이 된 개울 …53
개구리 …54
시골로 간 별 …56
아카시아꽃 …58
시냇가 …60
요즘 날씨 …61
안 아픈 주사 …63
할아버지 날씨 예보 …64
강아지의 마음·1 …66
화초와 잡초 …68
할머니의 짝사랑 …70
가뭄 끝에 내린 비 …71
산의 마음 …72

제 3 부 꽃들의 웃음소리

비 한 번 지나가자 …76
강아지의 마음·2 …78
소풍 …80
엄마의 눈동자 …82
홍시 …84
심술꾸러기 시간 …85
청개구리 나무 …86
꽃들의 웃음소리 …87
어린이날 선물 …88
할머니 마음 …90
소들의 하소연 …92
할머니 생각 …95
텅 빈 집 …96
고마운 보름달 …98
소리의 별난 성미 …99
꽃은 피는데 …100
은행나무 가로등 …102

제 4 부 칭찬 받은 거짓말

늙지 않는 엄마 …106
따뜻한 아침 …108
아침 까치 …110
눈의 힘 …112
얼마나 추울까 …115
떼쟁이 동생 …116
엄마의 힘 …118
행복 …120
겨울엔 나무도 춥다 …121
안개 …122
형과 아우 …123
기다리기 …124
추석 송편 …126
칭찬 받은 거짓말 …128
엄마의 매운 손끝 …130
어릴 적 이름 …132
동물에게는 외국어가 없다 …134

 이 동시집을 읽는 어린이에게 
문삼석_어린이 마음 밭에 뿌린 아름다운 꿈의 씨앗?136

 

추천사

  • 문삼석 (동시인)

    김원호 시인은 말해요. ‘아무리 세상이 달라지더라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 고요.그게 뭘까요? 바로 어린이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지요. 그래 요. 꽃잎에 맺히는 이슬처럼, 또는 제 온몸을 드러내놓고 졸졸 흘러가는 개울물처럼 맑고 순수한 것이 어린이 마음(동심)이지요.그런 순수한 동심 밭에 시인은 많은 씨앗을 뿌렸어요. 바로 ‘아름다운 꿈을 키워주는, 동시 라는 씨앗’들이죠.『꽃들의 비밀』에는 많은 느낌과 깨우침을 주는 좋은 씨 앗들이 수북이 뿌려져 있어요. 그 많은 씨앗들은 곧 싹이 트고 무럭무럭 자라나 머지않아 무성하고 아름다운 행복의 숲을 울창하게 이룰 거예요.

 

작가의 말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나는 어린이의 꾸밈 없이 맑고 순수한 마음이 밝은 미래를 펼쳐가는

힘의 바탕이 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여 달라진 게 많지 만 어린이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은 그대로라는 생각입니다.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과 교육학 을 공부하고 40년 동안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해 왔습 니다.
오랜 교직 경험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손자들의 모 습을 보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담은

이 작은 동시집이 미래 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밝고 아름다운 꿈을 키워 주는 작은 씨앗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원호 (지은이)

 

•경북 선산善山에서 태어나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교육학을 공부
하고 40년간 교직에 있었습니다. 1984년 선주문학회 창립 회원으로 참여하
여 회장을 역임하였고, 《월간문학》에 동시, 《문예사조》에 시, 《현대시조》에
시조로 등단하였으며, 2015년 경북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구미아동문학회, 한국동시문학회, 선주문학회, 경북문인협회, 낙강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집 『억새풀 은빛 몸짓』, 『그리운 여백』, 『종심의 언덕』 등을 출간하였습니다.

 

 

김천정 (그림)

 

ㆍ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주로 출판물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껴라 아껴 영감님과 뭐든지 아껴 영감님』, 『의좋은 형제』,

『할미꽃 이야기』, 『한국 대표 동시 100편』, 『뻐꾹리의 아이들·1~6』,

『그냥』, 『목기러기 날다』, 『우리 엄마』 등이 있습니다.
ㆍ서울과 캐나다에서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부문상, 아동문학의날 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