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순경 / 그린이 : 양채은 / 가격 : 12,000원
목차
- 제 1 부
괜찮아, 괜찮아
가을 수수밭 …14
독도 …15
괜찮아, 괜찮아 …16
까치 부부 …18
꾸중 듣는 날 …20
누가 뭐래도 …22
누구야 누구 …24
매미 음악시간 …25
바람 앞에서 …27
숲속 아침 …28
아기게 …29
오늘도 바쁜 날 …30
참새떼 …32
겨울밤 …34
제 2 부
손녀와 할머니
겨울 골목길 …38
눈 위의 발자국 …40
문자 메시지 …42
봄이 오는 소리 …44
붕어빵 두 개 …47
소나기 손님 …48
소녀상 …50
손녀와 할머니 …52
쉼터 …55
우리 아버지 …56
웃음꽃 …57
큰일났어요 …58
키 작은 아이 …60
학교 가는 길 …62
제 3 부
봄비가 준 선물
개나리 …66
갯바위 …68
꽃길 …70
냇물 …72
단비 내리는 날 …75
들풀의 속삭임 …76
봄햇살 …78
봄 …79
봄비가 준 선물 …80
안개섬 …82
우리는 친구 …84
제비꽃 …86
파도 …88
풀꽃에 가려진 이름 …90
제 4 부
나무 일기
1월 …94
겨울나무 …96
나무 일기 …98
고추잠자리 …100
도토리들의 달리기 …102
동행 …104
서랍장 …105
안전 지킴이 …106
여러분 사랑합시다 …108
장작불 …110
함박눈 …113
회오리 바람 …114
훠이훠이 …115
작가의 말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툇마루에 올라서면 저 멀리 산 너머 세상이 궁금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작은 꿈을 안고 가슴설레며 문예반에 들어가 수줍게 글공부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어린 시절 글공부는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간직했던 설익은 글들이 저의 품에서 깨어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자(글) 박순경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2012년 제84회 《자유문학》 신인상 시부·2014년 130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동시 부문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노원지부 회원으로 사무국장을 역임했습니다.
●다년간 어린이 독서지도 활동으로 아동문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첫 동시집 『괜찮아, 괜찮아』를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