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엉덩이 춤

by 한국아동문예작가회 posted Jan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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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순.jpg

 

지은이 : 문영순 / 그림이 : 정지인 / 가격 : 12,000원

 

밝고 따뜻한 돋을 볕 같은 시인

 

어른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해서 어른을 놀라게 하기도 하는

이런 일들을 아이를 돌보면서 겪었고 그럴 때마다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말로 그림을 그린 시인의 동시조집은 삶의 경륜이 무르익은

할머니가 무한한 가능성으로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 갈 어린 손자 손녀들과

열린 소통과 화합으로 밝게 펼쳐질 내일을 기다리는 기대감을 보태면서

동시조집을 많은 사랑의 눈길이 머물렀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