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하는 말

by 한국아동문예작가회 posted Jul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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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웅.jpg

 

 

지은이 : 김용웅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무엇 때문에 동시를 쓸까?

작가는 글을 쓸때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시를 어떻게 써야 할까?

이러한 고민을 하면서 쓴  글이 정서를 풍요롭게 가꾸고 정신적으로

행복을 주며, 아이들이 시를 읽고 힘도 얻고, 좋은 품성을 갖추어 가는

자양이 되기를 희망하며 시를 통하여 자연과 이야기할 수 있고 동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1부

유채꽃 축제 와 12편

 

제 2부

바다도 심심할까 와 12편

 

제 3부

옥수수와 할머니 와 12편

 

제 4부

아빠는 펭귄 과 12편 으로 꾸며졌습니다.

 

뒤뚱뒤뚱

걸어가는

펭귄

 

우리아빠

별명이지요

 

한쪽

다리가 짧아

뒤뚱거리며 걸어가지만

 

그래도

아빠는

힘이 센가 봐요

 

골목길

퇴근 그림자도

뒤뚱거리게 만들어요

 

-[아빠는 펭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