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큰 아이

by admin posted Jan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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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복근 / 가격 : 10,000원

밤은 엄마다.// 포근한 가슴으로/ 개구쟁이 아이들 안아 들이고/ 칭얼대는 새소리도/ 고요히 잠재우는// 밤은 엄마다.//

//풀꽃들의 작은 눈짓/ 가만히 내려다보며/ 고 귀여운 투정도/ 곱게 받아들이는// 밤은 엄마다./ 밤은 엄마다. - 「밤은 엄마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