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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혼자가 아니었어!
지은이 : 양연순 / 그린이 : 김가희 / 가격 : 11,000원 혼자 있을 때 혼자라고 생각하는 거나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 있으면서 혼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혼자여서 외롭고 쓸쓸하고 답답합니다. 난 혼자가 아니라는 깨달음이 주는 즐거움과 행... -
와! 엄마다
지은이 : 노운서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지나치게 단절된 그리고 지독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디지털 시대의 유아들을 위한 누리과정 주제 유아동시집 이다.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들리는 대로 써 내려간 작가의 마음은 동심처럼 투명... -
딱따구리 집 짓기
지은이 : 이경덕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우리나라 이 곳 저 곳 여행을 하며 다양한 소재로, 어른과 어린이가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가정생활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가족을 사랑... -
딱 하루만 안 되겠니?
지은이 : 김태홍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11,000원 발견의 재미와 사랑고 감동을 주는 동시 시인은 '마음은 보약, 동시 읽기' 에서 "친구들에게 선물할 첫 동시집을 내며, 동시 쓰기가 시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 그건 너희들이 ... -
이세돌이 이겼다
지은이 : 노운서 / 그린이 : 김승연 /가격 : 11,000원 시인의 첫 시집은 우리들에게 자연과 동심의 계산법에 대해 지혜를 깨우쳐준다. 계산이 불가능한 것들은 그져 바라만 보아도 좋다는 긍정적인 사유는 우리의 짧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철학... -
아침 햇살이 두고 간 먼지꽃
지은이 : 강안나 / 그린이 : 하희철 / 가격 :15,000원 동시 속에는 호기심 가득하고 마음씨 착한 꼬마아이가 살고 있다. 그 아이는 매미 소리를 자장가로 듣고, 익어가는 감을 보며 이웃집 슬기 생각에 괜스레 얼굴을 붉힌다. 그런가 하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 -
이민학교 일학년
지은이 : 김정숙 / 그린이 : 김승연 / 가격 : 11,000원 진한 삶에서 건져올린 따뜻한 작품 고국을 떠나 머나먼 타국에서 살고 있는 분들은 조국을 가슴속에 품고 산다고 하지 않던가. 김시인의 조국사랑은 그 어떤 별보다 빛난다. 어둠을 밝히는 밤하늘의 보... -
참새와 코알라
지은이 : 김영기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1,000원 좋은 동시조는 품격과 향기가 있다. 읽으면 우리에게 위로와 위안을 준다. 그러기 위해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시적 메세지가 중요하다. 즉 시어의 선택이나 전개 기법에까지 성인문학보다도 더 섬세한 ... -
손자님 오시는 날
지은이 : 안 종 완 / 그린이 : 김 천 정 / 가격: 11,000원 시인은 손자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으면 존칭을 썼을까? 우리나라 어린이모두가 그 손자 또래이니 어린이들 모두에게 존칭을 붙인 것이 된다. 그러므로 시인의 손자 사랑은 곧 온 나라 어린이에 대... -
딱이야 딱!
지은이 :김서원 / 그린이 : 이한중 /가격 :12,000원 시인의 시는 우리의 동심이 얼마나 고장난 상태인지 보여준다. 허물어진 마음을 수리하기 위해 악동을 자처한 시인의 목소리는 모난 마음을 한데 모으는 비결이 담겨 있다. 왕따와 결손으로 우울이 빼곡한 ... -
사라진 물고기
지은이 : 이유정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어린이의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본 느낌과 생각을 짧게 드러낸 글 가슴속에서 팔딱팔딱 뛰어놀던 물고기가 사라졌어. 물고기 없는 가슴은 허전하고 쓸쓸하기만 해. 마치 새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빈 들... -
시간 도둑
지은이 : 권순희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1,000원 동시 동화 동시조 역시 아무나 쉽게 탄생시킬 수 있는 작품이 아니다. 알고 보면 죽 쑤는 일이 더 정성이 들어가 어렵다는 사실이듯 아동문학 작품을 라면이나 끓여 내듯 누구나 생산할 수 없는 ... -
머니 할
지은이 : 홍오선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봄이다 ! 봄이 왔다! 깃 고운 휘파람새 휘파람불며 산에 들에 온 세상에 봄소식을 알리면, 어디 어디 나도 나도 일제히 눈 비비고 뛰쳐나와 봄이다! 봄 봄 봄이 왔다! 꽃샘바람도 설레는데, 여기 ... -
나팔꽃 시간표
지은이 : 양계향 / 그린이 : 이한중 / 가격 : 12,000원 시인은 한학자로서 문장이 뛰어났던 아버지의 문재를 이어받아 중학교 때부터 동시조를 습작해온 문학소녀였고, 초등교사가 된 1960년 초반부터 어린이글짓기에 빼어난 지도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 -
희망동산 꽃시음
지은이 : 망성초등학교어린이문집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글은 작가의 마음표현입니다. 글을 보면 그 글을 쓴 작가가 어떤 마음을 지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은 따뜻한 글을 쓰고 날카로운 글을 쓰는 사람은 예리... -
코끼리를 타고 바다를 달리면
지은이 : 이은수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시인은 흔하지 않은 신선한 동시를 쓰기 위하여 항상 깨어 있는 시인입니다. 성능 좋은 안테나 우주의 작은 신호도 잡아내는 것처럼 시의 안테나처럼 세우고 긴장하며 시를 씁니다. 들꽃 향이 킁킁 지뢰... -
낑낑거리는 강아지
지은이 : 서 담 / 그린이 : 이규경 / 가격 : 12,000원 시인은 작은 귀뜸을 들었어요. 그 귀뜀이란 바로 우리모두가 마당의 담을 허물고, 다 같이 알록달록 꽃 지도를 그려나가자는 것이예요. 그래서 색깔도 다르고 향기도 다르지만, 알록달록 꽃밭처럼 다 함... -
사투리 기 펴는 날
지은이 : 정나래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 12,000원 가슴에 따뜻함을 채워는 동시 시인의 동시 세상에는 귀엽고 깜찍한 동생의 순진한 마음이 살고 있고, 자나깨나 오로지 우리만을 위해 애쓰시는 엄마의 사랑의 살고 있으며, 어둠 속에 내리는 밤비를 걱... -
아빠, 왕사탕 먹고 싶어
지은이 : 오주연 / 그린이 : 신경순 / 가격 : 12,000원 생활과 사물과 자연에서 얻은 동심의 시 동심이 바라보는 아빠는 아침마다 왕사탕을 입에 문다. 면도할때 보면 분명히 왕사탕을 입에 물었다. 그 왕사탕 나도 먹고 싶다 했더니, 아빠 말씀이 매우 재미 ... -
복사꽃 핀날
지은이 : 전순자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1,000원 시인의 작품들은 참 따스합니다. 그리고 사랑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아주 작은 사물에도 말이지요. 꼬옥 안아주고도 싶을 만큼 잔잔히 마음을 울리는 작품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닌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