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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18:18

외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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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권능을 가지고

머금은 사랑더미를

나누어가질 사람이 있으면 좋으련만

감겨지는 두눈을 보고

새벽임을 알겠다

 

사랑해서 행복했노라고

말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휴지조각에 버려진

당신들이 바람에 잃어버리고

 

그래도

꾹.. 다문 이 가슴의

외로움을

잠결에나마 덜었으면 좋으련만...

 

목적지없이 날아다니는

새들틈에 끼어서라도 자유롭고 싶다

신의 가슴에 가려진

 

억압받던 가슴을

훌훌떨칠 날개마냥

따스히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꿈꾸듯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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