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문석 / 그린이 : 김유경 / 가격 : 12,000원
어린이에게 깊은 생각을, 어른에게는 어린날의 추억을!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하늘에 새벽별로 걸어 놓은 시인.
오도카니 앉아있는 겨울 해가 안타까워 아침나절 내내 함께 걸어주는 시인.
고된 날갯짓인데도 서로 앞장세겠다고 다투는 니러기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외로움을 달래주려고 바닷가 외딴 순이네 집을 찾아가는 민들레 꽃씨의 마음을 보여주는 시인
세상에서 가장 고운 빛을 찾아낸 시인 무지개와 같은 다양하고 깊은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