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주설자 / 그린이 : 김천정 / 가격 :14,000원
목차
유아교육을 시작한 지도 올해로 어느덧 사십일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보람된 일을 해오면서 어린이들의 지적 교육만이 아니라 정서적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일찍부터 깨닫고 동시집을 꾸준히 발간해 왔는데, 이 책은 저의 아홉 번째 동시집이 됩니다.
요즘 도시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어린이들은 흙과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동시집에서는 ‘과일-곡식-채소-꽃’의 네 영역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흙에서 자라고 얻어지는 자연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흙과 자연이 주는 기쁨과 맑은 숨결을 느끼기를 바라며, 자신의 시야와 상상력을 마음껏 넓혀가기를 소망합니다.
어린이들은 모두 미래의 꿈나무들입니다. 이 순진무구한 아이들이 이 동시집을 읽고 조금이나마 자연과 친화감을 느끼며 지성과 감성이 잘 조화된 인격체로 성장해 가기를 빕니다.
시쓴이
주 설 자
주설자 (지은이)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영남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문장》과 계간 시전문지 《시와시학》에 시,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했습니다.
•시집 『단풍나무 여자』, 『가랑잎은 당찬 유목이다』, 『나그네의 기도』와 동시집 『말하는 신호등』
, 『얘들아, 정다운 내 이름을 불러줘』, 『얘들아, 예쁜 내 얼굴을 봐줘』, 『저기 있었네, 곤충친구들』,
『여기 있었네, 곤충가족들』, 『아기 고라니의 첫 외출』, 『짚신 신고 시간여행』, 『신난다 민속놀이』,
『고마워요 자연이 주는 선물』 등 9권을 간행했습니다. 유아교육 저서로는 『유아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료집』,
사단법인 몬테소리교육협회 회장 및 공로상, 대통령 표창장, 허난설헌 문학대상, 만해 ‘님’ 시인상,
안중근 의사상(문화예술부문 본상), 한국아동문예상, 시와시학 시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문장작가회 회장을 거쳐 전국 시와시학회 회장을 9년간 역임했고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운영이사와 대구 가야유치원 설립자 및 원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김천정 (그림)
이탈리아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주로 출판물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껴라 아껴 영감님과 뭐든지 아껴 영감님』, 『의좋은 형제』, 『할미꽃 이야기』,
『한국 대표 동시 100편』, 『뻐꾹리의 아이들·1~6』, 『그냥』, 『목기러기 날다』, 『우리 엄마』 등이 있습니다.
서울과 캐나다에서 3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부문상, 아동문학의날 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