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종현 / 엮은이 : 박종현아동문학전집편찬위원회 / 펴낸이 : 박옥주 / 가격 : 45,000원
목차
제1부 동시 편
빨강 자동차_30 • 달밤_32 • 산에 오르면_34 • 산골 아이_36 • 봄마음_39
5월_40 • 숙제_41 • 꽃밭 아이_43 • 수양버들_44 • 이름을 알려 주세요_45
금붕어_47 • 염불_48 • 나의 소년은_51 • 겨울 그림_53
소년마다의 가슴에 깃발을_56 • 누나랑 오동도에_57 • 아침 길_59
생각을 담아 두는_61 • 장미 전시회_62 • 봄비_64
오늘 아침 나는 다짐했다_66 • 우리 교실_67 • 하얀 눈_70
하늘이 보이는 천장으로_71 • 밤이 오는 산골_73 • 눈이 내리는데_75
영아가 보내온 꽃병_81 • 등대_83 • 음악_84 • 나뭇잎_87 • 내 마음_88
산 나무에_90 • 나의 동시_92 • 내 방에는_94 • 아가들의 시_96
광주의 하늘 밑_99 • 도시의 땅_101 • 종이배_103 • 봄 방울_105
술래놀이_106 • 오동도・1_107 • 오동도・2_109
그날 소록도에 내린 비가 오늘 아침 우리 집 마당에 내리고 있네_110
채송화_112 • 생각하는 나무_113 • 비_114 • 구름 위에 지은 집_116
달과 별과 하늘_118 • 초승달_119 • 허수아비_120 • 감나무_122
산골의 대낮_124 • 산골 밤_126 • 공작 시간_127 • 손자들의 숨바꼭질_128
추석_130 • 새벽에 들리는 소리_132 • 동백꽃_134 • 봄을 위하여_136
아침_137 • 3월부터는_139 • 내가 만난 태풍_141 • 우리들의 오월은_143
바람_146 • 우리들의 유월은_147 • 고싸움놀이_151 • 무지개_155
그리워서_156 • 5월은 꽃으로 피어_158 • 코스모스_159 • 분수_160
풀잎_162 • 고향의 나무_163 • 바람 때문이다_164 • 산을 오르면_166
바람의 고향_168 • 구름의 시_169 • 봄에게_170 • 봄바람_171
아침을 위하여_172 • 아침에 피는 꽃_173 • 아침이 더욱 빛난 것은_174
아가의 나무_176 • 아기를 보면서_178 • 오월의 나무_179 • 물비늘_180
여름 바다_181 • 하얀 새_182 • 작은 새_183 • 아침 새_184 • 연못_185
새들의 노래_186 • 솟아라, 달려라, 날아라_188 • 구름에게_191
과일 가게에서_192 • 겨울 시인_194 • 1월의 소리_196 • 2월의 소리_197
3월의 소리_198 • 4월의 소리_199 • 5월의 소리_200 • 유월의 소리_201
7월의 소리_202 • 8월의 소리_203 • 9월의 소리_204 • 시월의 소리_205
11월의 소리_206 • 12월의 소리_207 • 아이의 기도_208 • 3월부터는_210
연평도에서_212 • 봄 산에서_213 • 벼 포기를 세우고_214 • 햇빛・1_215
햇빛・2_216 • 오월의 풀꽃들은_217 • 흐르는 대로_219 • 늦가을_220
친구_222 • 시를 쓰자꾸나_223 • 내 시는 어디 갔을까_225
어느 날 문득_227 • 휴지통의 시_228 • 하나 되게 하소서_229
바다 생각_230 • 우리들의 오월은_232 • 눈이 오는 날_235 • 성지 순례_237
도깨비 나라_241 • 봄처럼 아이들은_243 • 그날의 바람은_244
어머니・1_245 • 어머니・2_246 • 아들・1_247 • 아들・2_248
올라가고 내려오고_249 • 꼭 해야지_250 • 누가 제일 예쁘지_251
텃밭이 좋아_253 • 은행알 어, 없다_255 • 잘 들어 보면_256
가을 들판_257 • 겨울에 내린 비_259 • 싱싱한 겨울나무_260
마라도 달린다_261 • 도봉산 오르기_262 • 도봉산 산마루_263
도봉산 만장봉_264 • 도봉산 고향_265 • 도봉산 거북바위_266
도봉산 봄꽃_267 • 도봉산 진달래_268 • 도봉산 벚꽃_269
도봉산 봄 산_270 • 도봉산 녹색 이파리_271 • 도봉산 초록 잎사귀_272
도봉산 나무_273 • 도봉산 가슴_274 • 도봉산 새벽빛_275
도봉산 벌거벗은 바위_276 •도봉산 우뚝 선 바위_277 •도봉산 산바위_278
도봉산 마음_279 • 도봉산 한 자락_280 • 도봉산 그림자_281
도봉산 빨간 단풍_282 • 도봉산 단풍잎_283 • 도봉산 단풍・1_284
도봉산 단풍・2_285 • 도봉산 가을_286 • 도봉산 놀_287
도봉산 일요일_288 • 도봉산 오솔길_289 • 도봉산 안개_290
도봉산 가까이_291 • 도봉산 산새_292 • 도봉산 뿌리_293
도봉산 전동차_294 • 도봉산 시인_295 • 도봉산 꼬마 등산가_296
도봉산 인사_297 • 태극기 펄럭이는 날_298 • 귀룽나무 만나는 날_299
인수봉 보는 날_300 • 꽃이 피는 날_301 • 눈꽃 피는 날_302
물살이 떨어지는 날_303 • 임꺽정 만나는 날_304
≪문화일보≫ 보는 날_305 • 명동을 걷는 날_307 • 운주사 찾는 날_309
소쇄원 찾는 날_311 • 향일암 오른 날_312 • 동백꽃 보는 날_313
오동도 가는 날_314 • 호수 이름은?_315 • 섬 이름은?_316
톨스토이 묘소에서_317 • 레닌 묘소에서_319 • 몽골 유목민의 길・1_321
몽골 유목민의 길・2_323 • 빅토리아 호수에서_325 • 희망봉 낮달_326
이과수폭포_327 • 마추픽추_328
제2부 동화시 편
1. 무지갯빛 참 예쁘구나_331
머리글_332 • 일곱 빛깔 일곱 새_333 • 빨강 새, 예쁘구나_334
주황 새, 예쁘구나_335 • 노랑 새, 예쁘구나_336 • 초록 새, 예쁘구나_337
파랑 새, 예쁘구나_338 • 남빛 새, 예쁘구나_339 • 보랏빛 새, 예쁘구나_340
나만 예쁘구나_341 • 일곱 빛깔 무지개_342 • 참 예쁘구나_343
일곱 빛깔, 예쁘구나_344 • 일곱 빛깔 무지개, 예쁘구나_345
일곱 새의 무지개, 더 예쁘구나_346
2. 반짝반짝 돋보기 안경_347
머리글_348 • 반짝반짝 돋보기 안경_349 • 까마귀와 돋보기 안경_350
숲으로 간 돋보기 안경_351 • 공룡만 한 벌레_352
두더지와 돋보기 안경_353 • 땅속의 돋보기 안경_354
족제비와 돋보기 안경_355 • 괴물 같은 돋보기 안경_356
다람쥐와 돋보기 안경_357 • 도토리와 돋보기 안경_35
작은 도토리 큰 도토리_359 • 까치와 돋보기 안경_360
할아버지 돋보기 안경_361 • 돌아온 돋보기 안경_362
3. 비 오는 날 당당한 꼬마_363
머리글_364 • 비가 내려도 괜찮아요_365
비가 와도 재깍재깍_366 • 빗방울이 톡톡 톡톡_367
유리창은 미끄럼틀_368 • 웃기만 하는 아기 곰_369
빗방울의 발자국_370 • 우르르 쾅쾅 요란한 소리_371
빗방울은 개구쟁이_372 • 바람아 그만 때리렴_373
정말 잘 참는구나_374 • 오돌오돌 아이 추워_375
당당하고 의젓한 꼬마_376 • 아직도 비가 내리고_377
4. 너무나 예쁜 하얀 사슴_379
머리글_380 • 숲속의 곱고 고운 자리에_381
모두 잠을 깰까 봐_382 • 혼자서는 너무 쓸쓸해_383
길 잃은 부엉이 할아버지_384 • 빛나는 게 무엇이지_385
반짝반짝 빛이 보였어요_386 • 놀릴까 봐 숨어 있었어요_387
모두들 하얀 사슴 좋아해_388 • 하얀 사슴 달빛처럼 환해졌어요_389
사슴 등에 초록 무늬 피어요_390 • 너무나 예쁜 하얀 사슴아_391
하얀 사슴 으쓱으쓱_392 • 하얀 사슴 모두 좋아해_393
하얀 사슴 너무 예뻐요_394
5. 깡충 달리는 아기 토끼_395
머리글_396 • 굴에서 나온 아기 토끼_397
깡충 달리는 아기 토끼_398 • 나무에 ‘쿵’ 부딪쳤어요_399
아기 토끼는 너무 아파_400 • 숲속은 시끄러워요_401
우리 집은 어디 있지_402 • 여기는 내 집이야_403
여기는 우리 집이야_404 • 시간은 충분할 거야_405
아니야, 우리 집이야_406 • 벌들을 쫓아갔어요_407
해님은 주춤, 벌들은 붕붕_408 • 모두 다 아름답게 붕붕붕붕_409
환하게 웃었어요_410
6. 뚝딱 뚝 만든 오두막집_411
머리글_412 • 밤하늘 별들이 보기 좋아_413
어서 오세요, 환영했어요_414 • 뚝딱 뚝 오두막집 지어요_415
알록달록한 오두막집이 좋아_416 • 펄펄 눈이 내리는 겨울에_417
새들의 집을 지붕에 만들고_418 • 제일 크니까 많이 먹을 거야_419
새들이 지붕으로 모여들었어요_420 • 제일 예뻐, 다시 봐도 제일 예뻐_421
제일 멋져, 다시 봐도 제일 멋져_422 • 모두들 노래를 불러요_423
모두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_424 • 뚝딱 오두막집 재미있어요_425
제3부_평설
박종현의 인간과 문학_오순택_428
박종현 선생이 남긴 13편의 동화시와 환상 동화의 가치_박성배_455
추천글
- 그의 초기 동시가 꾸밈없고 따뜻한 거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다.
나무 가지와 살구나무 꽃잎에 내리는 봄비가 촉촉한 꽃잎을 피우듯
박종현의 동시는 정한情恨 『그날 소록도에 내린 비』과 동화적인 환상幻想 『손자들의 숨바꼭질』 - 『눈이 내리는데』이 함께하는 따뜻한 방 『내 방에는』이다.
- 오순택 (시인, 아동문학가)
-
- 동화시의 끝은 솨종을 ‘탕!’ 치는 것과 같다. “여기서 끝!” 하고 막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종소리의 긴여운이 시작되는 것이다.
- 이여운은 어린이가 잠들었을 때 꿈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창출할 것이다. 또 어린이가 성인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좋은 자양분을 에너지로 공급해 줄 것이다.
- 박성배 (동화, 동시 작가)
저자 및 역자소개
전남 구례에서 출생하여, 화순 광산 등지에서 성장
광주사범학교, 한국방송통신대 졸업
여수동초등학교 등에서 교직 생활
교육평론, 교육주보, 시청각신문 등 교육매체 지사 경영
아동문학 전문지 월간 《아동문예》 창간
동시집 『빨강 자동차』, 동화집 『별빛이 많은 밤』 등 다수 출판
전남매일신문사 지역개발대웅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문학상,
펜문학상, 도봉문학상, 간행물윤리상, 예총예술인상 등 수상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회장, 도봉문인협회장 등 역임
출판사 《아동문예》 《세계문예》 《아침마중》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