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오선자 / 그린이 : 김세영 / 가격 : 12,000원
목차
어린 딸들에게 밤마다 동화를 읽어 주고 동시를 낭송해 주었다
동화 동시를 듣고 보며 자란 딸이 어느새 초등학생을 둔 엄마가 되었다
세월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갔다 돌아보니 등단한 지 30년
아홉 번째 동시집 『말하는 전봇대』를 펴낸다
이 땅의 손자 손녀와 동심을 머금은 어른이 읽는
동시집 『말하는 전봇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인의 말-
저자 및 역자소개
오선자 (지은이)
『신발의 수다』, 『따라온 바다』를 발간했습니다.
●제23회 부산아동문학상, 제30회 불교아동문학작가상, 제27회 부산문학상 대상, 제21회 최계락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김세영 (그림)
●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 명량대첩!』, 『햇빛 잘잘 끓는 날』, 『아빠 무릎에 앉는 햇살』, 『알기 쉬운 예수님』, 『빗방울의 말』, 『우주의 말』 등 이 있습니다.